이 름
2009-09-22 19:13:45
제 목 '미궁'의 가사에 대하여
<마궁>은 7개의 단락으로 이루어지는데 제4단락과 마지막 제7단락에서 두번 의미 있는 가사가 사용되고, 그 외에는 모두 의미 없는 허밍이나 웃는 소리, 우는 소리, 신음하는 소리, 중얼거리는 소리, 쉬-하는 소리 등이 사용되었다.

1) 제4 단락: 신문기사 낭독
<미궁>의 중간 쯤에 신문 기사를 낭독하는 데가 있다.  이것은 연주하는 날에 아무 신문 기사나 선택해서 읽는 것이기 때문에 연주할 때마다 가사가 달라진다. CD에 나오는 가사는 다음과 같다.
"하이얀 와이셔츠에 가지런한 넥타이를 맨 화잇 칼라, 마구 굴려도 쉽게 찢어지거나 때묻지 않는 원색  블루진을 입은 블루 칼라에 이어, 타탄한 강철로 전신을 무장한 스틸 칼라들이 공장 일자리에 들어섰다. 한국에 로버트가 들어온 것은 5~6년 쯤, 아직 로버트를 주력으로 할만큼 공장 시스템이 발달되지 않았지만, 또....."
이하는 발음이 흐트러져서 가사를 알아들을 수 없는데, 차츰 절규하는 소리로 고조되어 마지막에 비명을 지르는 소리로 끝난다.

2) 제7 단락: 반야심경의 주문(呪文)
"아제 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사바하 옴-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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